엘앤에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 실적 개선 통한 차별화 리튬 가격 상승·수출 확대·LFP로 모멘텀 강화 기대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하이니켈 양극재 중심의 물량 성장과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 주요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가 맞물리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에 따른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로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엘앤에프는 NCM 양극재 수출 물량 증가세를 선도하며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입증하
LX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에 참가해 고급 표면 마감재 신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IS 2026` LX하우시스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마감재 매칭 체험존에서 이스톤 `비아테라` 등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LX하우시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KBIS 2026에 참가했다. 앞서 1월 말 북미 최대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6에 참가한 데 이어 대형 전시회에 연속 출전하며 신규 고객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급화·대형화 추세가 뚜렷한 북미 주방·욕실 트렌드를 반영한 이스톤 ‘VIATERA(비아테라)’ 신제품을 비롯해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HIMACS(하이막스)’, 포세린 ‘TERACANTO(테라칸토)’ 등 표면 자재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비아테라 신제품 ‘솔레아(Solea)’는 천연 대리석 패턴을 구현한 금빛 베인 디자인으로, ‘미드나잇 엠버 브러시드(Midnight Ember Brushed)’는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급 주방 상판과 아일랜드 수요 증가에 대응한 전략 제품이다.
가구용 보드 ‘보르떼(BORTE)’도 관심을 모았다. MDF(중밀도섬유판)에 필름을 부착한 일체형 보드로, 고급 표면 질감과 함께 스크래치·오염에 강하고 지문이 잘 묻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이스톤·가구용 보드·바닥재 등을 적용한 ‘주방·욕실 쇼룸’과 소재·질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마감재 매칭 체험존’을 운영해 제품 간 조합을 제안했다.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강조한 것이다.
LX하우시스는 글로벌 주요 전시회 참가를 지속 확대해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