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 실적 개선 통한 차별화 리튬 가격 상승·수출 확대·LFP로 모멘텀 강화 기대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하이니켈 양극재 중심의 물량 성장과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 주요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가 맞물리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에 따른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로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엘앤에프는 NCM 양극재 수출 물량 증가세를 선도하며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입증하
인천공항, 설 연휴 일평균 23만 1천명 이용 `역대 최다여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이번 설연휴 기간 역대 성수기 중 최다인 일평균 23만 1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가운데, 관계기관 특별합동대책 시행 등을 통해 평소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2.13.∼18.) 총 여객은 138만 6,057명, 일평균 여객은 23만 1,010명으로, 일평균 기준으로 역대 명절(설, 추석) 최다기록과 역대 성수기(설, 추석, 동·하계 성수기) 최다기록을 각각 경신했다.
기존 명절 최다실적은 지난해 설연휴(`25.01.24.∼2.2.)에 기록한 21만 9,026명으로 올해는 이보다 약 5.5% 증가했으며, `25년 하계 성수기(`25.7.25∼8.10) 실적인 일평균 21만 7,831명 대비해서는 약 6.1% 증가했다.
일일 여객실적의 경우 13일(금) 24만 2,188명을 기록해 기존 최다실적인 올해 1월 4일의 23만 9,704명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다음날인 14일(토)에는 이보다 증가한 24만 7,104명을 기록하며 하루 전 경신한 역대 최고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인천공항 개항(2001.3.29.) 이후 일일 여객이 24만명을 상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휴 중 전체여객과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4일(24만 7,104명, 출발 13만 1,215명),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8일(12만 2,778명)이었다.
지역별 전체 여객실적(국제선)은 ▲동남아(39만 667명, 28.4%) ▲일본(38만 8,018명, 28.2%) ▲중국(20만 6,369명, 15.0%) ▲동북아(13만 7,671명, 10.0%) ▲미주(10만 4,346명, 7.6%) ▲유럽(7만 1,863명, 5.2%) ▲대양주(5만 230명, 3.6%) ▲중동(2만 791명, 1.5%) ▲기타(7,486, 0.5%) 순으로 나타났다.
설연휴 기간 항공기 운항은 총 7,419편, 일평균 1,237편을 기록했으며, 13일(금) 운항편은 1,284편을 기록해 인천공항 개항이후 역대 최다 운항실적을 경신했다.
공사는 ▲내국인 중심의 일본 노선 여객 증가 ▲한·중간 무비자 입국 허용 등에 따른 중국 노선 여객 증가 등을 이번 연휴 항공운송실적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여객 및 항공기 운항실적 모두 역대최다 기록을 경신했음에도 인천공항은 아시아나항공 이전 효과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설 연휴 극성수기를 대비해 온 정부 등 공항상주기관의 노력에 힘입어 평소와 다름없는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공항운영을 지속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설연휴는 아시아나항공 이전 이후 처음 맞는 성수기로 출국장별 분담률이 50:50으로 균형을 이뤄 출국장 혼잡이 완화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법무부, 세관, 검역소 등 정부기관의 지원, 공사를 포함한 자회사, 항공사, 조업사 등 9만 4천여 공항상주직원의 노력, 대중교통·스마트 서비스 이용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극 성수기에도 공항 터미널 및 주차장 이용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휴기간 공사는 관계기관 협조 하에 ▲출국장 조기 운영 ▲전담 안내인력 배치 ▲이지드랍 등 공항 외 수속 서비스 확대 ▲24시간 운영매장 확대 및 여객편의시설 신규 오픈 ▲24시간 제설 상황실 가동 ▲공항 내 임시 주차장 확보 등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친 특별대책 시행을 통해 공항혼잡을 완화하고 여객편의를 제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 설 연휴 역대최다 여객에도 평소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공항운영을 가능케 한 정부의 지원, 공항상주직원의 노고,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공항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