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 실적 개선 통한 차별화 리튬 가격 상승·수출 확대·LFP로 모멘텀 강화 기대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하이니켈 양극재 중심의 물량 성장과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 주요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가 맞물리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에 따른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로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엘앤에프는 NCM 양극재 수출 물량 증가세를 선도하며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입증하
수출입은행, 창원서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에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와 공동으로 경남 소재 기업 대상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K-방산`이 거두고 있는 기록적인 수출 성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산업의 중추인 중소중견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은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금융 지원 방안을 맞춤형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 지역의 주요 방산 유관 기업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 참석자들은 지정학적 위기 고조, 원자재 가격 변동,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현장의 경영 환경을 공유하며, 정책금융기관의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수은은 우리 기업들이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현재 가동 중인 전방위적 금융지원 패키지를 상세히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방산·원전·인프라 등 전략수주 분야 100조원 지원▲통상위기 극복을 위한 150조원 규모 `수출활력 ON(溫) 금융지원 패키지` 시행 ▲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방안 등이다.
위찬정 수은 부행장(혁신성장금융본부장)은 "최근 K-방산이 거두고 있는 눈부신 성과는 우리 산업의 허리인 중소중견기업들의 헌신과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며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직접 참여하고 독자적인 수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은이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고, 오늘 청취한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밑거름 삼아 방산 분야 상생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은은 이번 경남 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방산 거점별 현장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방진회와 긴밀히 협력해 수은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방산 분야 상생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