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만정원서 28∼29일 뜨개질·필사하며 '멍때리기'
  • 이웅희 기자
  • 등록 2026-03-17 17:32:59
기사수정

순천만정원서 28∼29일 뜨개질·필사하며 '멍때리기'


순천만정원 개울길 광장순천만정원 개울길 광장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봄꽃이 만발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멍때리기' 축제가 열린다.


17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28∼29일 순천만 국가정원 개울길 광장 일원에서 '가든멍' 행사가 개최된다.


첫날 '뜨개멍'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멍때리기에서 더 나아가 손을 움직이며 뇌를 쉬게 하는 능동적인 쉼 활동으로 뜨개질을 제안한다.


참가자 100명은 정원 나무 옷 만들기 공동 뜨개질과 자유 뜨개질로 마음을 비우고 나눔, 강습, 전시 등 행사도 체험한다.


둘째 날에는 책 속의 문장을 필사하는 '글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순천 지역 독립책방이 참여해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수집한 문장은 전시도 된다.


순천시는 정원 봄꽃 피크닉, 국가 정원 튤립 페스티벌 등 봄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0
사이드 기본배너-유니세프
사이드배너-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