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사중재원, 창립 60주년 기념식 성료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신현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3월 27일(금)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신현윤 대한상사중재원장의 개회사와 윤진식 이사장(한국무역협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재원 미래비전 선포식과 60주년 기념 영상 상영, 그리고 기념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기념 세미나는 중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1세션에서는 ‘중재산업 진흥을 위한 과제와 추진방안’을 주제로 목영준 전 헌법재판
애즈원, 노바스타 트레이닝 세션 5회차 성료… 실무 교육 성과 확대
LED 전광판 전문기업 애즈원은 지난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본사 쇼룸에서 진행된 ‘노바스타 트레이닝 세션 5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노바스타 트레이닝 세션은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애즈원이 주관하며 NCE(NovaStar Certified Engineer) 인증을 보유한 엔지니어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국내 유일한 노바스타 기술 교육으로 제품의 기초부터 실제 운용까지 핵심 내용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 최적화 교육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6년 첫 공식 교육으로 진행한 5회차는 전년 대비
여행객 42%, 보다 책임 있는 여행을 위해 행동… Holafly, 4월 지구의 달 기념 조사 결과 발표
eSIM 시장을 선도하는 Holafly가 지속 가능성이 전 세계 여행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공개했다. Holafly eSIM & Travel Report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여행자의 42%가 보다 책임감 있는 여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환경 영향에 대한 글로벌 여행객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번 조사는 의도와 실제 의사결정 사이에 뚜렷한 간극이 존재함도 드러낸다. 책임 있는 여행 행동이 점점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 계획 시 지속
당정, '지방·취약층' 우대해 지역화폐 민생지원금 지급 검토(종합)
석유 최고가제 손실보전·가정용 태양광 국비지원·K-패스 환급률 확대도
당정, 중동 사태에 추경 편성 속도전…31일 국회 제출 뒤 신속 심사
전쟁, 고유가 대응 25조원 추경 편성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당정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25조원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지난 22일 국회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추경안 규모와 내용 등을 논의했다고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전쟁 추경을 신속히 편성해 물류, 유류비 경감과 수출 기업 지원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며 "차등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및 지방 등에 지원을 더 많이 해야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사진은 23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2026.3.23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정연솔 기자 = 당정이 중동 사태로 인한 경제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추가경정예산안에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고유가 부담 완화 등 민생 지원 사업이 망라해서 담긴다.
또 오는 31일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해 신속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경안 협의를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우선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석유제품의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 손실 보전 사업을 추경안에 편성키로 했다. 또 석유 비축 물량 확대 및 나프타(납사)의 안정적인 수급, 희토류와 요소 등 핵심 전략 품목의 안정적인 공급을 추경으로 지원한다.
당정은 중장기적으로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태양광 등 가정용 재생에너지 보급도 추경을 통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가정용 태양광 보급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재추진된다.
이소영 의원은 브리핑에서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재임 당시 베란다 태양광 보급 사업이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된 바 있는데 여러 정치적 변화로 사업이 축소되거나 사라졌다"며 "이번에 대폭 신규로 (예산을) 반영해 대도시 국민도 1가구 1태양광을 이용하면서 스스로 (에너지) 생산을 자립하는 내용을 담으려 한다"고 말했다.
추경 당정, 발언하는 한병도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6 eastsea@yna.co.kr
에너지 절약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사업도 확대된다.
이를 위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일정 횟수 이상 이용하면 사용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K-패스'의 환급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정은 저소득층, 소상공인, 청년 등 취약계층 지원 차원에서 취업 및 구직 지원 패키지, K뉴딜아카데미 신설, 국민취업 지원제도, 청년 창작·창업 활동 지원 등을 추경안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또 물가 부담 등을 낮추기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에너지 바우처(에너지 소외계층 대상),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 지원 폭도 넓힌다.
당정은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될 것으로 보이는 민생지원금 기준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통해 확정한다는 입장이다.
소득 하위 50%에 1인당 15만 원씩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 이 의원은 "선별 대상을 하위 몇 퍼센트로 할지와 금액 등은 정부 최종안을 확인해야 한다"며 "당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는 만큼 이를 반영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날 당정 협의에서 관련 논의가 있었느냐는 후속 질문에는 "밝히기 곤란하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4일 추경안과 관련, "현금으로 주는 것보다는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해야 골목상권에 돈이 빨리 돌고 경기 순환에 도움이 된다"며 지역화폐를 이용한 민생지원금 지급 방안에 힘을 실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에서 "피해가 많은 서민취약계층 중심으로 지원이 보강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수도권에서 멀수록 지방을 우대하고 또 어려운 계층에 조금 더 지원하는 기준에 따라 (지원 예산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정은 이밖에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최소 보증금 예산, 홈플러스 사태 등과 관련한 체불 임금 청산 지원 예산 등도 추경에 반영키로 했다.
추경 당정, 발언하는 한병도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6 eastsea@yna.co.kr
중동 전쟁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산업 위기 극복과 에너지 신산업 전환·공급망 안정화에도 추경 예산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기업의 자금 경색을 해소하고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수출 정책금융도 추가로 지원된다.
중동 전쟁의 직격탄을 맞은 산업 위기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도 늘린다.
지방교부세, 지방교부금 등 지방에 대한 투자재원을 확충해 지역 경기 활성화 역시 꾀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추경안이 제출되면 신속히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위기에 적기 대응하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절대 실기해선 안 되는 상황"이라며 "추경안 심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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